심평원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위암 등 11대 암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받은 환자는 모두 18만8206명으로 전년 대비 1만784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로는 위암환자가 3만7569명(20.0%)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3만144명(16.0%), 간암 2만7857명(14.8%)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입원환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암질환은 갑상선암으로 5934명(32.3%)이 증가했고, 난소암은 605명(16.8%)이, 유방암은 2592명(16.3%)이 각각 증가했다.

성별로는 갑상선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특히 식도암(91.7%), 방광암(81.9%)에서 두드러졌다.

연령별로는 갑상선암·유방암·자궁경부암은 40대가 가장 많았고, 난소암은 50대, 위암·대장암·간암·폐암·방광암·췌장암·식도암은 60대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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