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라는 결과를 두고 얼마나 많은날을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자포자기를 했는지 ....
제나이는 올해로 만 42세이고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 입니다.

오늘로서 갑상선 수술을 받은지 2년하고도 1개월이 지났습니다.
수술후에 오는 휴유증과 갑상선이 없는 몸둥아리가 이전의 제몸이 아니었습니다.

몇번이고 자신을 다잡았지만 그래도 밀려오는 번민은 무어라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 해서인지 그러려리 하고 삽니다.

수술을 받은지 1년미만인 분들을을 위하여 제가 겪어 보았던 증상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제몸이 기상대 임다.
(비오기전날  몸이 말을 합니다.피곤해지고, 짜증나고, 수술한 부위가 좋지 않습니다.)
한 5년정도 지나야 이증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둘째는  몸이 변화 무쌍 합니다.
아무래도 약을 먹으니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소화불량, 불면, 두통등등)
그러다가 보니 자동적으로 얼굴 표정이 굳어 지는 날도 있고 무표정 한날도 있습니다.
표정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스트레스에 민감해 집니다.
즉 수술전에는 대수롭지  않았든 일들이 심각 해지고 약간의 신경을 쓰면 곧바로 몸에서 이상이 옵니다.
그래서 옛말에 부자병이라고 했는지....

네번째는 심한 운동을 하고나면 회복이 늧습니다.
조금 쉬고나면 될 부분도 상당히 오래 갑니다.잘조절해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이상이 크게 변화된 저의 수술후의 변화 입니다. 물론 검사전의 식사조절, 홀몬제 끊고나서의 몸의 상태등이 있지마는 그것은 일시적이고 그 기간을 지나고나면 회복이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의 변화된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행복한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려고 무지하게 노력 합니다.
하지만은 때로는 마음과 몸이 따로 놀때가 많습니다.
제 곁에 있는 집사람이 제일 마음 고생이 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떻합니까 살아야 하는것이 인생 인데...
열심히 자기생활에 충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힘냅시다.화이팅!!!!!!

세소님 글 감사하고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부디 빨리 완쾌되시고 또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갑상선연구소 백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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