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갑상선혹이 있을 수 있을까요?

결론은 "있다"입니다.

갑상선은 목의 아래쪽에 위치하는데

갑상선의 아래쪽에서 생긴 혹은

가슴속(정확히 말하면 종격동)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몇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1) 혹이 커져도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2) 종격동에는 많은 혈관들과 식도, 기관지 및 신경들 그리고 폐가 있는데 이런 구조물들이 눌리면서 자기도 잘 모르는 이상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때로는 폐나 주변 구조물과 늘러 붙어서 이런 정상적인 구조물들의 움직임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목만 째서 수술이 되기도 하지만

가슴을 열어서 수술해야 하는 큰 수술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고주파로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아래로 내려간 부분은 초음파로 잘 보이지 않아서

치료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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